석촌호수에서 산책하고난후에 마사지가 급땡겨서 방문한 마살라스웨디시입니다.

위치는 잠실새내역 5분거리정도 먹자골목내에 위치해있고 

베이비 포핸드 마사지가 뭔가 저랑 잘맞을것같아서 예약해봤는데요

처음에 관리사 두분이 들어오셔서 파우더로 스웨디시 해주는데 가루가 뭔가 몸위에서 부드럽게 장장장장 거리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오일로 할때랑은 또다른 느낌이랄까요 뭔가 손길이  스으으윽 지나간다? 이런표현이 맞을것같습니다. 파우더로 한 30분정도 

마사지 해준다음에 따듯한 오일로 마사지 해주는데 후면관리 전면관리 할것없이 온몸의 자극점이 열려서 온몸이 한번에 열리는

느낌이 드네요 관리사 두분다 손길도 부드럽고 웃으면서 이것저것 어느정도 의사소통도 가능해서 하체집중으로 좀더 해달라고

부탁드리니까 알겠다고 웃으면서 림프관리나 서해부쪽으로 시원하고도 부드럽게 잘해주시는데 완전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