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티가 통합 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티는 SK텔.레콤의 자회사 티맵 모.빌리티의 ‘티맵 택시’와 글로벌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가 합인 통합 앱이다.

우티는 2021년 11월 1일 앱 출시 후 지난 9월까지, 지구 1400바퀴에 해당하는 5800만km의 거리를 달렸다고 7일 밝혔다.

하루에 가장 많은 여정을 수행한 우티 기사는 16회의 여정을 완료했으며, 우티 호출이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가장 요금이 높았던 여정은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여정으로 총 57만 5000원의 요금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