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수술 하루 앞당겨주세요"…월드컵 출전 의지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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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un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2-11-04본문
경기 중 안와 골절 부상을 당한 축구대표팀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구단에 요청해 수술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 카타르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1%라도 높이기 위한 의지와 책임감의 표현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4일 “정밀검진 결과 손흥민이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눈 주변에 총 4곳의 골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당초 5일에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선수 측의 요구로 하루를 앞당겨 4일 수술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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