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5년간 45명…"배기통 점검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Erri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2-10-18본문
정안전부는 최근 갑작스러운 추위로 보일러 등 난방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지는 사고가 잇따르자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18일 당부했다.
계절이 바뀌는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은 기온이 크게 낮아지며 실내 난방이 시작되는 시기다.
2017∼2021년 5년간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는 총 21건이며, 인명피해를 입은 사람은 46명(사망 17명, 부상 29명)이다.
이중 가스 폭발로 인한 부상자 1명을 제외한 45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